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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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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월 <잊혀진 나라 가야 여행기>

정은영

광주에서 자라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영화에 나오는 매력적 고고학자 인디아나 존스 박사에 마음을 빼앗겨, 서울대 고고미술사학과에 입학하였다.
대학 졸업 후 출판사를 다니며 과학책에 관심을 갖게 되어, 대학원에서 과학학을 공부했다. 《나는 왜 사이보그가 되었는가》, 《유전학》, 《거울속의 원숭이》 등의 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2007년 과학기술분야 번역부분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판사를 다니며 다양한 책을 인내심 있게 읽는 방법을 알게 되어 행정고시를 치르고 국무총리비서실, 문화체육관광부, 대통령비서실에 근무해왔다. 삶의 현장을 기록으로 남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2018년 《블랙리스트가 있었다》를 썼으며, 2020년 아버지의 삶을 기록한 《봄날은 간다-정용대 기억의 책》을 펴냈다.
호모 루덴스(유희하는 인간)를 지향하며, 춤추듯, 노래하듯, 삶의 현장이 축제의 현장이 되어야 한다고 믿는 부류다. 우리 땅을 밟고 살피는 것이 자신의 유희라며 즐거워하며, 자연스럽게 삶의 북극성을 ‘우리 헤리티지에 대한 사회적 소명을 해내는 사람’으로 정했다. 지난 3년간 잊힌 나라 가야의 현장을 구석구석 밟으며 글을 쓰고, 난생 처음 그림을 그리며, 이 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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