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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미란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했다. 독일 킬 대학교에서 언어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전공으로 스칸디나비아 어문학과 네덜란드어문학을 공부했다. 주로 영어와 독일어로 된 전공 서적들을 우리말로 옮겼고, 토베 얀손의 《여름의 책》, 외스트뷔 자매의 《해마를 찾아서》 같은 스칸디나비아 언어권의 책들도 옮겼다. 현재 주한독일문화원에서 독일어 교육을 지원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한다. 이 책을 옮기는 동안, 예전 홍콩의 독일문화원에서 연수를 진행했을 때 바닷가의 대관람차를 바라보기만 했던 아쉬운 마음이 내내 떠올랐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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