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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벤 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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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위험을 감수하라>

벤 카슨

2008년 현재 미국 메릴랜드 주에 소재한 존스홉킨스병원의 신경외과·성형외과·종양학과·소아과 교수이자 소아신경외과 과장으로 일한다. 흑인 빈민가의 힘든 가정에서 열등생으로 초등학교 5학년 때, 꼴지를 한 적도 있으나 예일대학교와 미시건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33세에 존스홉킨스병원의 소아신경외과장이 되었다. 역사상 최초의 삼쌍둥이 분리 수술을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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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벤 카슨의 싱크빅> - 2007년 12월  더보기

나는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병원에서 지금까지 그러한 직위에 오른 가장 젊은 사람 중의 한 사람이며, 유일한 흑인이다. 하나님은 나에게 재능을 부여하셨지만, 다른 사람들이 최선을 다해 자신들의 재능을 나에게 베풀지 않았다면, 나는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재능들을 인식하지 못하고 사용하지도 못했을 것이다. 나는 이제 여러분이 나와 함께 한 발자국 더 나아가기를 원한다. 나는 여러분을 나의 인생으로 안내하며, 나의 업적들을 가능하게 한 분들에 대하여 이야기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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