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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장 피에르 멜빌 (Jean-Pierre Melville)

본명:Jean-Pierre Grumbach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917년, 파리 (천칭자리)

사망:1973년

직업:영화감독

최근작
2022년 2월 <한밤의 암살자 : 리마스터>

장 피에르 멜빌(Jean-Pierre Melville)

프랑스 파리 출생. 프랑스 독립영화를 대표하는 인물인 그는 1930년대 미국 스릴러영화를 보면서 감독의 꿈을 키웠으며 작가 허먼 멜빌을 좋아하여 이름까지 멜빌로 바꾸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 1946년에 영화제작사를, 1949년에는 촬영소를 설립하여 단편 영화와 장편 영화들을 독립적으로 만들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바다의 침묵>(1947)이나 <무서운 아이들>(1948)같이 소설을 각색한 작품들을 주로 제작했다. 특히 프랑의 대표적인 현대 작가이자 영화감독이기도 했던 장 콕도의 소설 <앙팡 테리블(무서운 아이들)>을 영화화하면서 프랑스 영화계의 전면에 부상한다.

그 후 멜빌은 20년 동안 지적이고 자극적인 범죄영화를 만들어왔다. 1955년 갱영화 <도박꾼 밥>을 선보인 뒤부터는 하드보일드 영화 제작에 몰두하였다. 장 피에르 멜빌은 누벨바그의 감독들이나 문인 감독들과는 다른 전략을 사용했지만 그렇다고 그가 누벨바그의 감독들이나 누보로망 작가들과 노선이 다른 것은 아니었다. 그는 갱스터라는 자신만의 영화언어를 통해 유럽영화의 혁신을 가져왔다. 그가 추구한 것은 갱스터 장르의 새로운 완성이었다. 1960년대 중반에 선보인 세편의 작품은 이러한 멜빌의 야심에 도달해있는 작품들이다. 장 폴 벨몽도를 주연으로 내세운 <밀고자>, 리노 벤츄라가 주연한 <두번째 숨결>, 알랭 들롱 주연의 <사무라이>(1967)가 바로 그 작품이다.

갱스터 영화의 신화학은 사회적인 연구기반을 제공해준다. 그리고 왜곡된 반영이야말로 진실을 전달하는 수단이다. 멜빌은 스타 이미지를 빌려 시간을 잃어버린 신화학을 세워나갔고, 비극적 형상을 통해 갈등을 채워나갔다. 이와 같은 작업들은 후에 멜빌의 영화가 프랑스영화의 고유한 것으로 남는 데 크게 기여한다.

멜빌의 초기 영화는 1950년대 말 프랑스 영화계를 휩쓸었던 누벨바그 감독들에게 강력한 영향을 미쳤으며 그 자신이 직접 장 뤽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1960)에 소설가로 출연하기도 했다. 알랭 들롱이 주연을 맡은 <형사>(1972)를 유작으로 남기고 1973년 세상을 떠났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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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7년 제41회 전미 비평가 협회상 특별상 <그림자 군단>
2006년 제32회 LA비평가 협회상 특별공헌상 <그림자 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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