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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조지프 르두 (Joseph LeDoux)

최근작
2021년 4월 <우리 인간의 아주 깊은 역사>

조지프 르두(Joseph LeDoux)

세계적인 신경과학자. 뉴욕대학교 신경과학·심리학 교수. 설치류를 이용한 감정 관련 행동 연구, 특히 파블로프 조건화를 이용해 편도체가 뇌의 ‘두려움 중추’라는 것을 밝힌 연구로 유명하다.
1949년생으로, 루이지애나주립대학원 때 심리학에 뒤늦게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시작했다. 인지신경과학계의 거두인 마이클 가자니가의 지도 아래 ‘분열뇌’ 환자 연구로 뉴욕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코널 의대 신경생물학 연구실에서 박사후연구원으로 일하며 신경과학 기술을 익혔고, 본격적으로 감정과 기억의 뇌 기제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1989년 부임한 이래 지금까지 뉴욕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05년 뉴욕대를 대표하는 석학이자 학문의 경계를 넘어선 최고의 학자에게 부여하는 명예로운 칭호인 ‘유니버시티 프로페서’에 임명되었으며, 뉴욕대학교 감정뇌연구소 소장, 막스플랑크언어·음악·감정연구소 부소장도 맡고 있다. 한편, 2004년부터 뉴욕대 교수·박사·대학원생들과 함께 마음과 뇌를 노래하는 포크록 밴드 ‘아미그달로이드’(편도체)를 결성해 리드싱어이자 작사·작곡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스승 마이클 가자니가와 함께 쓴 《통합된 마음》 외에 《느끼는 뇌》 《시냅스와 자아》 《불안》이 있으며, 엮은 책으로 《마음과 뇌: 인지신경과학의 대화》 《자아: 영혼에서 뇌까지》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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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시냅스와 자아> - 2005년 10월  더보기

자아를 시냅스로 설명하기 위해, 나는 뇌의 작동방식에 대해 몇 부분에서 자세하게 다루어야만 했다. 사실들을 사소한 것으로 다루지 않으면서 이것을 해내기 위해 노력했다. 이 책은 대중심리학을 다룬 책이 아니며, 그 방법과 자기처방을 다룬 책도 아니다. 비록 평범한 독자에게 뇌를 명확하게 설명하면서도 다른 과학자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는 글을 쓰는 것은 매우 어려웠지만, 나는 이 결과물에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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