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국내저자 >
국내저자 > 희곡

이름:최치언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0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

최근작
2019년 8월 <[큰글씨책] 미친 극 >

최치언

1970년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199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시, 2001년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하면서 문단에 등장했고, 2003년 우진창작상 장막 희곡 부문에 당선, 극작가로 활동을 시작했다. 2009년 대한민국연극대상 희곡상, 2011년 대산문학상 희곡상을 수상했다. 대표 희곡에는 <코리아, 환타지>, <밤비 내리는 영동교를 홀로 걷는 이 마음>, <충분히 애도되지 못한 슬픔>, <언니들>, <잠자는 숲 속의 옥희> 등이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레몬트리> - 2008년 11월  더보기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시는 연애시입니다. 앞으로 존재할 시도 연애시가 될 것입니다. 한 시절 사랑하고 아파하고 또다시 사랑하다가 우리는 가장 아름다운 연애시를 만나게 됩니다. 그 연애시가 바로 여러분들의 인생입니다. 각자의 인생이 한 편의 주옥 같은 연애시가 되도록 우리는 치열하게 사랑해야 합니다. 시로 이야기를 만든다는 것이 무얼 의미할까, 그림으로 시를 표현한다는 것이 무얼 의미할까. 시와 이야기와 그림이 함께 뒤섞여 어떤 모양을 만들어 낼까. 그 만들어 낸 모양의 의미는 뭘까. 예술이 쉽고 재미있게 생활 속으로 파고든다는 것은 또 무얼 의미할까. 저는 믿습니다. 여름에 없던 가을 국화꽃이 만발한 이유가 세상에 대한 사랑의 한 방식이듯, 제가 찾고자 했던 그 의미 또한 사랑의 한 방식이라고.”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