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에 태어나 베를린에서 성장했습니다. 함부르크 응용과학 대학을 졸업했으며, 2002년부터 여러 출판사에서 프리랜서 삽화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일을 하면서 틈틈이 정원 가꾸는 일을 즐기고, 자전거를 타고 함부르크 시내를 돌아다니길 좋아한답니다. <친구가 된다는 건>은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는 작가의 그림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