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책가방>
<추억의 책가방> - 2006년 1월 더보기
누구에게나 어린 시절이 있습니다. 물론 여러분의 엄마 아빠도 마찬가지지요. 지금 여러분이 공부와 학원으로 바쁜 것처럼 엄마 아빠도 어렸을 땐 할 일이 무척 많았답니다. 학원도 없었는데 무슨 할 일이 많았냐고요? 그건요, 학교에서 단체로 솔방울따기라든가 벼 이삭줍기 같은 것도 해야 했고, 집에 와서는 부모님과 함께 농사일도 거들어야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