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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컴퓨터/인터넷
국내저자 > 번역

이름:한선용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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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나의 첫 알고리즘 + 자료구조 with 파이썬>

한선용

웹 표준과 자바스크립트에 관심이 많은 번역가입니다. 2008년부터 웹과 관련된 일을 했으며, ‘WCAG 2.0을 위한 일반적 테크닉’ 등의 공개 문서를 번역해 웹에 게시했습니다. 한빛미디어에서 『파이썬 크래시 코스』(2023), 『엑셀이 편해지는 파이썬』(2022), 『파이썬으로 웹 크롤러 만들기』(2019) 등을 번역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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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나의 첫 파이썬> - 2017년 5월  더보기

[역자 서문] "Life is short, you need Python" 이 책을 읽는 독자 여러분은 대개 프로그래밍이 처음인 분이겠죠? 정말 축하합니다. 파이썬처럼 쉽고 직관적이면서도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는 언어는 많지 않습니다. 다른 언어로 프로그래밍을 시작했다면 어려운 문법과 추상적인 개념에 머리를 싸매다가 포기하거나, 할 수 있는 일이 그리 많지 않아서 또 다른 언어를 배워야 하는 단계가 금방 왔을 겁니다. 파이썬은 그렇지 않습니다. 파이썬은 매우 쉽고 직관적이어서, 중학생 수준의 영어만 알아도 딱 보면 무슨 뜻인지 짐작이 되는 코드 구조가 아주 많습니다. if 4 in [1,2,3,4]: print("4가 있습니다.") 만약에(if) [1,2,3,4] 안에(in) 4가 있으면 "4가 있습니다."를 출력(print)하세요. 무슨 뜻인지 금방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이렇게 쉽고, 사람의 생각과 비슷한 문법을 쓰기 때문에 파이썬으로 프로그래밍을 하면 하고 싶은 일을 금방 프로그램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파이썬에는 매력적인 특징이 정말 많지만, 서문에서는 이 정도만 적겠습니다. 프로그래밍에 관한 책은 대개 개발자가 집필하는 데 반해 이 책을 쓴 에릭 마테스는 과학과 수학을 가르치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직업이 교사여서 그런지 이해하기 쉽고 체계적으로 잘 썼습니다. 우리나라도 2018년부터 고등학교 정보 교과 과정에 파이썬이 포함된다고 하니 시기적으로 이 책의 출간이 꼭 맞는 듯합니다. 첫 언어로 파이썬을 택하신 것, 그리고 이 책을 택하신 것 모두 축하합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좋은 책을 맡겨준 한빛미디어, 이해하기 쉽게 원고를 수정하고 뜻하지 않은 도움을 주신 조경숙 편집자님, 어색한 곳을 꼼꼼하게 지적해주신 박상은 감수자님께 감사합니다. 초보자의 입장에서 베타리더로 도와주신 황준식 님께 감사합니다. 영문 원고 정리를 도와준 황광선 님에게 감사합니다. 모든 일에 대해, 부모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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