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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이름:송수권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0년, 대한민국 전라남도 고흥 (물고기자리)

사망:2016년

직업:시인

최근작
2016년 12월 <사랑이 시가 될 때>

송수권

시인의 호는 평전平田이며, 1940년 전남 고흥에서 출생했다. 고흥 중학교와 순천사범학교와 서라벌예술대학을 졸업했으며, 1975년 『문학사상』 신인상으로 등단했다(수상작 「山門에 기대어」 등). 시집으로는 제1시집 『산문에 기대어』(문학사상사), 제2시집 『꿈꾸는 섬』(문학과지성사), 제3시집 『아도』(창작과비평사), 제12시집 장편서사시집 『달궁아리랑』(종려나무, 2010), 제13시집 『남도의 밤식탁』(작가, 2012), 제14시집 『빨치산』(고요아침, 2012), 제15시집 『퉁』(서정시학, 2013), 제16시집 『사구시의 노래』(고요아침, 2013) 제17시집 {허공에 거적을 펴다}(지혜, 2014) 등이 있고, 시선집으로는 『시골길 또는 술통』(종려나무, 2007)과, 그밖에 50여 권의 저서를 출간한 바가 있다. 소월시문학상, 정지용문학상, 영랑시문학상, 김달진문학상을 수상했고, 한민족문화예술대상, 만해님시인상(2011), 김삿갓문학상(2012), 구상문학상(2013) 등을 수상했다. 순천대학교 교수, 한국풍류문화연구소장으로 활동하였다. 2016년 4월 4일 별세했다. 향년 76세.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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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7대 문학상 수상시인 대표작 1999> - 1999년 10월  더보기

나의 꿈은 자유인, 자연인으로 돌아오는 것이 최상의 목표였다. ..개미(음식의 깊은 맛0가 쏠쏠한 삶, 그늘이 두터운 삶, 떡목이 아닌 수리성으로서의 소리와 가락(남성적), 그것이 눙치는 시김새(발효)의 가락이 남도풍이 아니던가? 뻘물이 튀지 않은 삶은 또 얼마나 싱거운 것이던가? 그래서 요즘 더 정확히 말하면 을 내고 변산 시대의 뻘을 파는 작품들로부터 시작해서 내 시엔 비로소 대와 황토와 뻘맛이 밴 음식들이 끼여듦도 이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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