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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존 버든 (John Verdon)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출생:1942년, 미국 뉴욕 브롱크스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7년 6월 <기꺼이 죽이다>

존 버든(John Verdon)

1942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포덤 대학교에서 공부했다. 광고 회사 PD와 사장으로 일하며 광고계의 ‘큰손’으로 불렸다. 그러다 40세가 되던 해, 광고계를 떠나 돌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쓴 데뷔작이자 데이브 거니 시리즈의 시작인 《658, 우연히》가 전세계 30개국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했다. 즐거운 숫자 게임이 잔혹한 살인 게임이 된다는 기발한 설정과 고뇌에 찬 주인공 형사 데이브 거니에 독자들은 열광했다. 후속작 《악녀를 위한 밤》에서는 특유의 ‘퍼즐 미스터리’를 더욱 치밀하게 구성했다는 평을 받으며 ‘소포모어 징크스’를 가뿐히 털어냈다.

《기꺼이 죽이다》는 세 번째 데이브 거니 이야기로, 부유한 이들만 골라 죽이는 연쇄살인을 다루었다. 작가의 히어로 데이브 거니가 10년 동안 미제사건으로 남아 있던 일명 ‘착한 양치기 살인사건’에 뛰어들면서 숨겨져 있던 범인의 정체가 비로소 드러난다. ‘퍼즐 미스터리’의 거장 존 버든 스타일의 정점으로 평가받는 장편소설 《기꺼이 죽이다》는 진정한 사회악은 무엇인가를 물으며 묵직한 메시지를 던진다.

〈퍼블리셔스위클리〉가 선정한 ‘최고의 미스터리 10’에 올랐으며 네로상을 수상한 《피터 팬은 반드시 죽는다Peter Pan Must Die》와 《늑대 호수Wolf Lake》가 연달아 출간되면서 데이브 거니의 활약은 계속되고 있다. 특히 존 버든은 스페인 독자들이 사랑하는 작가로 잘 알려져 있는데, ‘존 버든 신드롬’을 일으키며 특집 프로그램이 제작되기도 했다. 2017년 현재 데이브 거니 부부가 사는 장소이자 소설의 주무대인 캣스킬 산자락에서 살며 다음 작품을 집필하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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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기꺼이 죽이다> - 2017년 6월  더보기

늘 다른 곳에 있고 싶었고, 다른 것을 갖고 싶었고, 다른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더는 다른 것을 갈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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