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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무라타 마사쓰네 (村田容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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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식품 보존 교과서>

무라타 마사쓰네(村田容常)

농학박사.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기간연구원 자연과학계 교수.
1956년 도쿄 태생. 도쿄대학 농학부 농예화학과 졸업. 삿포로비어 주식회사, 기타자토 연구소를 거쳐 1988년 오차노미즈여자대학 가정학부 강사, 1992년 동 대학 생활과학부 조교수, 2004년부터 교수로 재직. 전문 분야는 식품가공저장학. 2009년부터 내각부 식품안전위원회 위원으로도 재임하고 있습니다. 주요 저서로《식품가공저장학》《식품미생물학》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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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식품 보존 교과서> - 2019년 6월  더보기

올바른 ‘식품 보존’으로 안심하고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기를… 식품을 사서 바로 냉장고에 넣어두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어떤 것이나 바로 그 상태로 냉장고에 넣으면 그만인 것은 아닙니다. 식품에는 저마다 적절한 보존법이 있기 때문이에요. 올바르게 보존해야 유통기간 안에 맛있게 먹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잡균이나 세균이 생길 염려도 없답니다. 이 책은 190개 식품에 대해 적절한 보존법을 ‘상온’ ‘냉장’ ‘냉동’으로 나누어 소개하고 있습니다. 또 보존 장소, 보존 기간, 보존 모양, 해동방법 등도 함께 다룸으로 보존에 대한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이 책을 통해 식품을 사기 전 해당 식품이 제철인지를 확인하고, 또 좋은 상품 고르는 포인트를 알아보고 구입하기를 바랍니다. 또 사온 식품을 사용하고 남은 경우에 어떤 방법이 적절한지 미리 찾아볼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식품 한 가지에 대해서도 여러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는 주요 영양 성분까지도 알 수 있게 해놓아서 어떤 성분이 얼마나 많이 들어 있는지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지금까지 써오던 보존법과는 다르지만 올바르다고 찾아낸 보존법에 대해 직접 실험을 해봄으로써 식품이 어떻게 변하는지 알게 된 것들도 담았습니다. 이제까지 여러분들 각각이 써오던 보존 방법이 과연 옳은 것이었는지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항상 함께 하며 식품의 올바른 보존법을 알고, 그 식품을 안심하고 요리해서 맛있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생활을 지속해가는 데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보존 생활’의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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