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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차미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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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2019년 제20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작품집>

차미령

서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계간 『문학동네』 편집위원을 역임했으며, 현재 광주과학기술원 기초교육학부 교수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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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버려진 가능성들의 세계> - 2016년 12월  더보기

소설의 세계는 가능성의 세계다.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다는 식의 자유를 뜻하는 것이 아니다. 다시 적으며, 소설의 세계는 그 이야기가 완성되기까지 버려진 가능성들의 세계다. 우리가 서사적 긴장을 느낄 때 혹은 판단의 압력과 마주할 때는, 지금 마주하고 있는 이야기 안에 존재하는 다른 가능성들을 감지하거나 의식할 때이다. 선택되지 않은 그 가능성들이 서사의 보이지 않는 지층을 만든다. 결국 다른 가능성들이 버려진다 해도, 이야기는 그 흔적의 전부를 지울 수 없다. 그것은 폐기되는 동시에 생성된다. _‘책머리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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