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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재환

최근작
2019년 5월 <그곳엔 물레방아집은 없었네>

김재환

전북진안 출생
공군사관학교 수학
농협 33년 근무 후 2007년 정년 퇴임

경력
월간《수필과비평》에서〈할미꽃〉으로 신인상 수상 등단
한국문인협회 진안지부 회장
수필과비평작가회의 감사
수필과비평사 이사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장 역임
국제 PEN 클럽 회원
한국, 전북문인협회 회원
전북수필문학회 감사
행촌수필문학회 이사
전북항공 고문(경비행기 조종사)

저서
수필집『금물결 은물결』『역마살』외 공저 다수

수상
제6회 진안예술상 대상
제8회 전북 PEN 작촌예술문학상
2011, 2014 문예진흥기금 수혜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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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역마살> - 2014년 12월  더보기

“소년시절 우상이었던 무전여행가 김찬삼에 푹 빠졌었다. 그가 쓴 ≪세계 무전여행기≫를 호롱불 아래서 날밤 새워 읽으며 여행의 작은 불씨를 지폈다. 훗날 세계 구석구석을 찾아 그보다 더 멋진 무전여행을 꿈꾸었다. 어느 곳이나 사람은 살고 있었다. 척박한 자연환경을 극복한 인간은 실로 위대했다. 젊은 시절 하나라도 더 눈에 넣으려고 쉼 엇이 빨리빨리 달려온 여행길을 후회한다. 이제 나잇값 하련다. 천천히 찬찬히 살피며 여행할 일이다. 내세에는 독수리로 태어나고 싶다. 부질없는 욕심일까? 이 세상 구석구석 구경하며 파란 창공을 날다 지치고 힘들면 바위 절벽에 날개를 접고 쉬어가리. 이 목숨 다하는 그 순간까지 역마살 끼를 다스려 방랑벽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오늘도 나는 미지의 세계를 그리며 또 다른 여행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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