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이던 시기에 어린이를 위한 글을 《별나라》와 《신소년》이라는 어린이 잡지에 쓰며 활동했습니다. 〈어린 피눈물〉도 1930년 4월 《신소년》이라는 잡지에 실린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