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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희곡

이름:욘 포세 (Jon Fosse)

성별:남성

국적:유럽 > 북유럽 > 노르웨이

출생:1959년, 노르웨이 헤우게순 (천칭자리)

최근작
2024년 3월 <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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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 포세(Jon Fosse)

1959년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헤우게순에서 태어났다. 베르겐대학에서 비교문학을 전공했고, 호르달란주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저널리스트, 작가이자 번역가로 활동하면서 성서를 번역하기도 했다.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했고, 1994년 첫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를 발표했다.
소설 『보트하우스』 『아침 그리고 저녁』 『멜랑콜리아 I-II』 『3부작』 『7부작』 등을 썼으며, 희곡 『누군가 올 거야』 『이름』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죽음의 변주곡』 『나는 바람이다』 등을 썼다. 현재까지 그의 연극은 전 세계에서 1000회 이상 공연되었고, 40년간 뉘노르스크어로 쓴 작품들은 수많은 상을 휩쓸며 50여 개국에 소개되었다. “말할 수 없는 것에 목소리를 부여한 혁신적인 희곡과 산문”을 인정받으며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데뷔 40주년에 발표한 소설 『샤이닝』은 희곡 『검은 숲속에서』로도 나왔으며, 〈뉴요커〉 〈파이낸셜 타임스〉 선정 ‘2023 최고의 책’으로 꼽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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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샤이닝> - 2024년 3월  더보기

“우리는 귀를 기울여 들을 때 무엇을 들을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침묵입니다. 이미 말했듯, 우리는 오직 침묵 속에서만 신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 내게 글쓰기는 귀를 기울여 듣는 일입니다. 글을 쓸 때 나는 결코 사전에 준비를 하거나 계획을 세우지 않습니다. 오직 듣기만 할 뿐입니다. 그러므로 글쓰기가 음악을 연상시킨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 나는 내 글 속에서 음악을 연주하며 느꼈던 감정과 경험을 재창조하려 노력했습니다. (…) 어떤 의미에서는 글이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항상 인지하고 있었고, 어쩌면 내 생명을 구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는 내 글이 다른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데 도움이 된다면 그보다 더 행복한 일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_「노벨문학상 수상 기념 연설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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