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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이스 박

본명:박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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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초등 기적의 AI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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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스 박

Stories are truer than truth. 이야기는 진실보다 진실되다는 말을 믿는다. 영문학과 TESOL(영어교육학)을 전공하고,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서구 옛이야기를 여성주의 시각으로 해석한 에세이 『빨간 모자가 하고 싶은 말』을 썼으며, 구미호 이야기를 재해석한 단편 소설 「꼬리가 아홉인 이유」는 『페미니즘으로 다시 쓴 옛이야기』(공저)에 수록되고 미국에서도 출간되었다. 영시와 저자의 이야기를 엮은 『내가 사랑한 시옷들』, 어린이를 위한 『처음 만나는 그리스·로마 신화』 등 어느새 출간 도서가 70권이 넘었다. 특히 『조이스 박의 오이스터 영어교육법』, 『조이스 박의 챗GPT 영어공부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소설가들과 함께 AI시대 글쓰기는 어떠해야 하는지 모임을 꾸리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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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앗! 괴물이 되어 버렸어요> - 2024년 2월  더보기

우리 내면에는 괴물들이 다 있어요. 그런 괴물들을 길들이는 과정이 어린이들이 사회화되는 과정일 거예요. 특히, 아이들은 ‘나와 내 감정’만 중요한 세상에 살다가 다른 사람과 머리를 맞대고 무언가를 함께 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의 세상을 받아들이게 돼요. 마치 자기 감정 밖에 안보여서 괴물이 되었던 맥스와 포피가 함께 감자칩 봉지를 뜯으면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 것처럼 말이죠. 점점 내 아이만 중요한 세상이 되어갈 때에, 내 아이에게 다른 아이에게 손 내미는 법을 어떻게 알려줄지 고민하는 부모님들은 이 책을 아이와 같이 읽으셨으면 좋겠어요. 다른 아이를 배려하는 일은 자기를 죽이고 부인하는 일이 아니라, 그냥 손을 내밀어 함께 무언가를 하면 되는 일이라는 비밀을 배울 수 있어요. 네, 함께 사는 일은 그런 이야기이니까요. 이 책의 마지막 구절이 맥스와 포피가 싸워도 다시 돌아와 손을 잡고 놀면서 ‘그렇게 된 이야기랍니다’로 끝맺는 것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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