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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브루스 디실바 (Bruce DeSilva)

국적:아메리카 > 북아메리카 > 미국

직업:소설가

최근작
2012년 5월 <악당들의 섬>

브루스 디실바(Bruce DeSilva)

40여 년 동안 언론계에 몸담은 베테랑 언론인이자 현재 가장 주목받는 스릴러 작가이다. 브루스 디실바는 미국 로드아일랜드의 <프로비던스 저널>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하여 20여 년 동안 수천 편의 기사에 이름을 올렸다. 이후 <하트퍼드 커런트>와 연합통신에서 편집기자로 일했는데, 당시 편집한 기사로 퓰리처상을 비롯해 주요 언론상을 수상했다. 이외 <뉴욕 타임스> <댈러스 모닝 뉴스> 등 50개가 넘는 신문사와 언론재단 등에서 글쓰기와 편집 컨설턴트로 활동했다.

언론인에서 작가로 제2의 인생을 사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다름 아닌, ‘87분서 시리즈’로 잘 알려진 거장 에드 맥베인이었다. 1994년, 그가 코네티컷 신문사에서 일할 당시 에드 맥베인의 권유를 받고 소설을 쓰기 시작했지만 정신없는 생활에 치어 끝맺지 못했다. 하지만 연합통신과 <뉴욕 타임스>에 범죄소설 리뷰를 하면서 문학계와 인연을 맺었고, 미스터리 편집자인 오토 펜즐러와 연이 닿아 첫 작품 《악당들의 섬》을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이 작품은 2011년 에드거상 최우수 신인상을 수상하며 언론의 극찬을 받았고, 연이어 매커비티상까지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 또 배리상과 앤서니상, 셰이머스상 최종 후보에까지 올라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브루스 디실바는 2012년 현재 컬럼비아 언론대학원에서 석사논문 지도교수로 재직 중이며, 세계 최대의 미스터리 축제인 부셰콘을 비롯해 미국추리작가협회 등에서 인기 강사로 활약하고 있다. 2012년 5월 《악당들의 섬》 후속작인 《Cliff Walk》를 발표했으며, 시인인 아내 퍼트리샤 스미스와 함께 시카고를 배경으로 한 범죄소설을 구상 중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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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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