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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지(하얀오리)찹쌀떡 모양 토끼 ‘몰랑이’를 그리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요리와 집 꾸미기를 즐기는 집순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참지 못하고 꼭 집으로 데려오곤 한다. 고등학교 시절 낙서로 그린 토끼 그림이 전 세계 190개국에 수출되며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말랑말랑 통통한 몸통에 짧은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몰랑이’를 12년째 꾸준히 그려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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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지(하얀오리)찹쌀떡 모양 토끼 ‘몰랑이’를 그리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요리와 집 꾸미기를 즐기는 집순이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것을 발견하면 참지 못하고 꼭 집으로 데려오곤 한다. 고등학교 시절 낙서로 그린 토끼 그림이 전 세계 190개국에 수출되며 대한민국콘텐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말랑말랑 통통한 몸통에 짧은 팔다리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하는 ‘몰랑이’를 12년째 꾸준히 그려오고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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