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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롤란트 슐츠 (Roland Schulz)

최근작
2019년 9월 <죽음의 에티켓>

롤란트 슐츠(Roland Schulz)

1976년생으로 저널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그는 뮌헨의 독일 저널리즘 스쿨에 참석했고, Geo와 Die Zeit에서 일했으며 2012년부터 Suddeutsche Zeitung에 자신의 글을 기고하고 있다. 그는 독일 기자상, 헨젤 미스 상(Hansel Mieth Prize), 테오도르 울프 상(Theodor WolffPrize)과 같은 수많은 상을 받았다.
2018년 출간한 『죽음의 에티켓』에서 그는 모든 사람들이 겪게 될 생의 마지막 여행에 대해 묘사한다. 죽음의 과정부터 죽음 직후의 검시, 장례식과 애도 그리고 애도 이후의 삶으로 이어지는 육체의 여행을 추적하고 연구함과 동시에 이 생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죽음의 의미를 묻는다. “우리는 죽음을 어떻게 애도하는가 또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 이 책에는 정교함과 인류애 그리고 우리 삶에 깊숙이 와닿을 강력한 울림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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