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사회학자.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의 문화매개전공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시집 『슬픔이 없는 십오 초』(2008), 예술비평집서 『그을린 예술』(2013), 산문집 『그쪽의 풍경은 환한가』(2019), 『책장을 번지다, 예술을 읽다』(공저, 2021) 등을 썼다.
<아틸라 요제프 시선 : 일곱 번째 사람> - 2016년 2월 더보기
비참한 현실과 싸우는 시인의 자의식과 미래를 향한 유토피아적 충동이 가득한 시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