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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에세이
국내저자 >

이름:박경희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74년, 대한민국 충청남도 보령

직업:시인

최근작
2024년 3월 <[큰글자도서] 충청도 마음사전>

박경희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2001년 《시안》 신인상을 받으며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시집 『벚꽃 문신』 『그늘을 걷어내던 사람』, 동시집 『도둑괭이 앞발 권법』, 산문집 『꽃 피는 것들은 죄다 년이여』 『쌀 씻어서 밥 짓거라 했더니』 『차라리 돈을 달랑께』를 냈다. 제3회 조영관문학창작기금을 수혜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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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큰글자도서] 충청도 마음사전> - 2024년 3월  더보기

써레질 끝난 논을 하염없이 바라봤다. 바람이 논물을 다독였다. 바람을 타고 구름이 흘러갔다. 그렇게 흘러간 세월 속 모든 분께 두 손 모은다. 2023년 찔레꽃머리, 명천에서 박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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