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바니 안토니오 판돌피 메알리는 17세기 중엽에 활동했던 이탈리아 작곡가로, 1660년에 인스부르크 소재의 페르디난트 공의 궁정에 고용되었다는 사실 이외에 알려진 것이 없다. 일설에는 카스트라토 가수를 살해하고 프랑스와 스페인으로 도주하여 그 곳에서 활동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