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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앙리 베르그송 (Henri Bergson)

성별:남성

국적:유럽 > 중유럽 > 프랑스

출생:1859년, 프랑스 파리 (천칭자리)

사망:1941년

최근작
2023년 4월 <[큰글자책] 원서발췌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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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리 베르그송(Henri Bergson)

1859년 10월 18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모든 과목에 뛰어난 성적을 보이며 각종 상을 휩쓸다시피 했고, 특히 고교 수학 경시대회에서 1등을 한 그의 문제 풀이는 이듬해 수학 잡지에 실리기도 했다. 프랑스 엘리트 집합소인 파리 고등사범학교(ENS)에 입학해서는 프랑스 정신주의, 스펜서의 진화론 철학, 과학철학 등에 관심을 갖고 몰두했다. 22세에 교수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30세에 파리 소르본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앙제, 클레르몽페랑, 앙리4세 고등학교 교수를 거쳐, 콜레주 드 프랑스의 철학 교수,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 국제연맹 국제협력위원회(유네스코 전신) 의장을 지내고, 최고의 레지옹 도뇌르 명예 훈장과 노벨 문학상까지 수상하면서, 1941년 제2차 세계대전 중 폐렴으로 사망하기 전까지, 그야말로 살아생전에 자신의 철학으로 최고의 명예를 누린 극히 드문 철학자였다. 생전에 출간한 저서로는 그의 박사 학위 논문이자 그의 철학의 요체인 지속 이론을 정초한 ≪의식에 직접 주어진 것에 관한 시론≫(1889), 기억의 지속을 통해 물질과 정신의 관계를 규명한 ≪물질과 기억≫(1896), 생명의 약동에 의한 창조적 생성의 우주를 그려 보인 ≪창조적 진화≫(1907), 인류의 미래에 대한 준엄한 통찰과 열린사회로의 도약 가능성을 역설한 ≪도덕과 종교의 두 원천≫(1932) 등 핵심 사상을 보여 주는 4대 주저가 있다. 가는 곳마다 관중의 열광을 몰고 다녔던 그의 강연과 주옥같은 논문들을 모아 놓은 ≪정신적 에너지≫(1919)와 ≪사유와 운동≫(1934), 놀라운 판매 부수를 자랑하는 철학적 희극론 ≪웃음≫(1900)이 있다. 후학들의 열정으로 사후에 출간된 저서로는 ≪잡문집≫(1972), ≪강의록 I∼IV≫(1990∼2000), ≪서간집≫(2002)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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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물질과 기억> - 2005년 9월  더보기

이 책은 정신의 실재성과 물질의 실재성을 주장하고, 전자와 후자의 관계를 하나의 정확한 예증, 즉 기억이라는 예증 위에서 규정하려고 시도한다. 따라서 이 책은 분명 이원론적이다. 그러나 다른 한편 이 책은 물체와 정신을, 이원론이 항상 야기해 왔던 이론적 난점들을 제거하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상당히 완화하기를 바라는 그러한 방식으로 고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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