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애니메이션과 그림책을 좋아했어요. 첫 번째 꿈인 애니메이터가 되어 10여 년 동안 원화를 그렸고, 지금은 어린이책에 그림을 그리며 두 번째 꿈을 이뤄 가고 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줄임말 대소동》, 《경주로 보는 신라》, 《거짓말 학원》, 《뻔뻔한 가족》, 《웃음 찾는 겁깨비》, 《레오의 완벽한 초등 생활》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