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세기에 런던에서 활동했던 이탈리아의 작곡가 (c.1644-1695). 영국의 중산층을 겨냥했던 그의 작품은 이탈리아, 프랑스, 영국의 음악 전통을 절묘하게 혼합했으며 영국 취향의 내밀하고 서정적인 분위기에서 악기의 연주 효과를 충분히 내도록 잘 만들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