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한 마음씨의 소유자로 도연명 선생을 롤모델로 삼아 글을 쓰고 읽으며 삶을 배우는 중이다. ‘느리게 살기’를 인생의 최고 가치로 삼고, 강아지 세 마리와 고양이 세 마리와 함께 해변에서 살고 있다. 화초 가꾸기가 취미이며, 시간이 나면 자유롭게 여행을 떠난다.
지은 책으로는 《아픔이 내게 가르쳐준 일곱 가지》, 《강아지 꼬리 같은 행복》, 《아무리 힘들어도 나는 나》, 《모든 것을 잃는다 해도 멈추지 않을 거야》, 《인생이 바둑이라면 최고의 적수는 바로 나》, 《인생도 금이 가야 맛이 난다》, 《주먹을 꽉 쥐면 그 속엔 아무 것도 없다》, 《성공은 전진에서 오고, 행복은 후퇴에서 온다》, 《생각 내려놓기》(대만 성품서점 베스트셀러 1위) 등 십여 권의 히트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