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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번역

이름:김혜영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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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3월 <우리가 모르는 건 슬픔이 됩니다>

김혜영

성균관대학교에서 경제학과 일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번역 에이전시에서 근무하다 꿈에 그리던 번역가의 길로 들어섰다. 책 한 권 한 권 정성을 다해 번역하려고 노력한다. 옮긴 책으로는 《한 장의 미래 지도》, 《조인트 사고》, 《일 잘하는 리더는 이것만 한다》, 《광장의 목소리》, 《1등의 전략》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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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계속 도망쳐라 대박을 잡을 때까지> - 2016년 12월  더보기

우리는 도망을 두려워한다. 직장에서 아무리 몸고생 마음고생을 해도, 그곳을 떠나면 인생이 끝나는 건 아닐까 걱정부터 앞선다. 당장 통장 잔고를 생각해보면 앞날이 막막해지고, 부모님 얼굴에 친구들까지 줄줄이 떠오른다. 남들은 다 잘만 다니는데 포기하고 도망쳤다는 낙인도 겁난다. 사람들이 어떤 시선으로 바라볼지 쉬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출근할 생각만 해도 식은땀이 나고 심장이 두근거리는 지경에 이를지언정, 지금 있는 자리에서 쉽사리 발을 떼지 못한다. 그런데 말이다. 내가 지금 이렇게 힘든데, 하는 일에 아무런 보람도 느끼지 못하는데, 그곳에서 도망치는 게 그렇게 나쁜 일일까? 이 책의 저자는 도망이 결코 나쁜 짓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고달픈 직장생활 속에서 마음으로만 일탈을 꿈꾸고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자. 회사에 남든 회사를 나가 창업을 하든, 당신의 진짜 인생을 찾아 ‘도망칠 용기’를 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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