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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해외저자 > 소설

이름:에릭 파이 (Eric Faye)

성별:남성

출생:1963년, 리모주

직업:소설가 기자

최근작
2011년 4월 <나가사키>

에릭 파이(Eric Faye)

1963년 프랑스 리모주에서 태어났으며 2011년 현재 소설을 집필하는 한편 로이터통신의 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다. 1992년 잡지 에 단편 '일반적인 고독'을 발표하면서 데뷔했으며, 3년 뒤 같은 제목으로 첫 소설집을 냈다. 일찍이 1991년에는 자신의 문학적 첫사랑인 소설가 이스마일 카다레에 대한 에세이와 대담을 두 권의 책으로 내기도 했다. 1998년에 소설집 <나는 등대지기>로 신예작가에게 주는 되마고상을 받았으며, 1999년에는 출세작 <비 내리는 바다의 순항함>으로 유네스코-갈리마르상, 2008년에는 <발자국 없는 인간>으로 프랑수아 비예두상을 수상했다. 오뜨르망 출판사의 작가 시리즈 중 카프카 편을 기획했고, 파야르 출판사에서 이스마일 카다레 전집 출간에 깊이 관여했다. 주로 일상의 부조리한 모습뿐만 아니라 환상적인 면까지 한 작품 안에서 함께 드러내려는 시도를 해오고 있다.

2010년 10월 말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 대상을 발표하면서, 종신심사위원인 엘렌 카레르 당코스는 “에릭 파이의 <나가사키>는 너무나 독창적인 작품으로 심사위원들은 그 점에 깊이 매혹되었다”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 기자로 일본에 머물던 파이는 어느 날 신문에 읽다가 한 사건 기사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평소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과 솔제니친의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를 즐겨 읽던 그는 “한 오십대 독신 남성이 부엌에서 음식물이 없어지고 있음을 알고 놀랐다”는 기사의 첫머리에 강렬히 끌렸다고 한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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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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