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에서 어린이 책을 만들다가 재미있는 책을 읽을 때, 행복해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고 글을 쓰기 시작했다. 자동차를 좋아하고 끊임없이 말썽을 피우는 주인공 깜쥐는 바로 작가의 모습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