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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인문/사회과학

이름:김광기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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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 <사회학으로의 초대>

김광기

경북대학교 일반사회교육과 교수. 성균관대학교 사회학과를 나와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피터 버거 지도하에 사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사회에 주도면밀한 관심을 가지고 이론과 현실을 접목한 비판적 글쓰기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려 애쓰는 사회학자이다. 전공은 현대 사회학 이론과 근대성, 지식사회학, 현상학 등이다. 주요 저서로는 영어로 출간한 Order and Agency in Modernity: Talcott Parsons, Erving Goffman, and Harold Garfinkel(SUNY Press), Interaction and Everyday Life(공저, Lexington Books)와 《뒤르켐 & 베버: 사회는 무엇으로 사는가?》(김영사), 《이방인의 사회학》(글항아리), 《부자는 어떻게 가난을 만드는가》(21세기북스), 《아메리칸 엔드 게임》(현암사), 《내 편이 없는 자, 이방인을 위한 사회학》(김영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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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대한민국의 정의를 묻다> - 2017년 6월  더보기

“지독히 길고도 추웠던 지난 2016년과 2017년 초 겨울 광장에 나가 촛불을 들던 기억도 몇 년이 지나면 희미한 한 장의 스냅사진으로만 남을 것이다. 말하자면 디테일(세밀한 것들)은 머릿속에서 사라질 것이다. 그러나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The devil is in the details).” 해서 나는 기록한다. 흔히 기록하는 자를 기자(記者)라 한다. 나는 기자는 아니지만, 사회학자로서 이 시대를, 이 못난 시대를, 연필이 부러질 정도로 꾹꾹 눌러 기록하고자 한다. 시간이 지나면 망각할 것들을 절대로 잊지 말자는 의미에서 우리 시대의 부끄럽고 일그러진 자화상을, 대한민국의 초상을 사회학의 안경을 끼고 기록하고자 한다.” -‘다소 긴 서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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