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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김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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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회남자 - 고대 집단지성의 향연>

김성환

철학과 문학의 경계가 모호하던 고등학교시절, 사르트르와 카뮈 등의 문학으로 철학에 눈을 떴다. 1984년에 고려대학교 철학과에 들어가 사회변혁과 마르크스에 관심을 두었으나, 욕망의 문제를 치유하지 못하는 서양근대의 한계를 고심하다 동양철학으로 선회했다. 1992년부터 중국 북경北京대학 대학원에 유학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중국에서 주로 도가철학과 도교를 연구했고, 귀국한 뒤에 한국 선도仙道로 연구영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새만금지역문화, 동아시아의 문화소통 등에 관해서도 숙고하고 있다.
전공 관련으로 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고, 『한국지식지형도05―중국철학』 『21세기의 동양철학―60개의 키워드로 여는 동아시아의 미래』 『이강수 읽기를 통해 본 노장철학연구의 현주소』 『개벽과 상생의 문화지대 새만금문화권』 외 여러 권의 공저가 있다. 2001년부터 국립군산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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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회남자 - 고대 집단지성의 향연> - 2007년 5월  더보기

는 이런 변방의 시각에서 철학적 통찰을 얻는다. 세계에 단일한 중심이란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어느 지점도 중심이 아니고 결국 모든 지점이 중심이라는 깨달음이다. 이런 통찰이 '중화 대 오랑캐'로 세계를 양분하는 중화주의가 정점에 달한 시점에서 나왔다는 점에서 자못 의의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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