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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마크 호닉스바움 (Mark Honigsb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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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대유행병의 시대>

마크 호닉스바움(Mark Honigsbaum)

전염병을 연구하는 의학 역사가이자 5권의 책을 쓴 작가이다. 그는 현재 런던 시티대학교에서 사회과학을 가르친다. 박사 학위를 받고 본격적으로 전염병 연구를 시작하기 전에 그는 영국의 가장 오래된 주간지 〈옵저버〉의 수석기자였으며 〈옵저버〉를 비롯한 〈이브닝 스탠더드〉 〈인디펜던트〉, 〈가디언〉 등 영국의 주요 언론에서 탐사 보도와 특집 기사를 쓴 베테랑 저널리스트였다. 오랜 학문적 연구 끝에 전염병 역사의 전문가가 된 그는 의학 및 환경인문학, 과학사회학을 통해 얻은 통찰력으로 전염병의 역사와 전염병에 의해 나타나는 현상을 연구한다. 특히 ‘백신에 대한 망설임’처럼 전염성 바이러스에 취약해질 수 있는 사회현상을 과학적, 사회적으로 분석한다. 그는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지속된 서아프리카 에볼라 유행 당시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응했던 핵심 의료진과 에볼라 발병자에 대한 의료 및 인도적 대응과 의약품 사용에 관하여 40회 이상 인터뷰하여 전염병 역사를 남기는 구전 역사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프로젝트는 현대 질병 생태학의 지적 기원을 연구하는 프로젝트와 함께 진행됐다. 마크 호닉스바움은 전염병 지식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고 있다. 그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세계적인 유행병은 어떻게 퍼지는가’는 TED-ED에서 290만 이상 조회를 기록하였으며, 팟캐스트 ‘고잉 바이럴: 모든 전염병의 어머니’는 수만 회의 다운로드 횟수를 기록했다. 그는 게이츠 재단이 운영하는 식 히스토리에서 대중에게 전염병에 관해 지식을 전달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발열을 뒤쫓다: 말라리아 치료법을 찾아서》, 2009년 영국 왕립학회 올해의 과학책 후보에 오른 《인플루엔자와 함께: 영국의 잊힌 이야기와 1918년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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