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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오기가미 나오코 (荻上直子)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72년, 일본 치바 현

직업:영화감독

기타: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대학원 영화전공

최근작
2018년 5월 <그들이 진심으로 엮을 때>

오기가미 나오코(荻上直子)

1972년 생. 치바대학 공업학부를 졸업 후, 94년에 미국의 남 캘리포니아 대학 대학원 영화학과로 유학을 떠났다.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이 유학을 떠났던 90년대 미국은 인디 영화가 붐을 일으켰던 시기이다. 개성적인 미국 인디 영화에서 많은 영감을 얻은 감독은 영화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지며 일본으로 귀국, 2001년 일본의 선댄스 영화제라고 할 수 있는 제23회 피아 필름페스티벌에서 중편영화 <별군, 꿈군>으로 음악상을 수상했다. 이 때 피아 필름페스티벌의 장학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요시노 이발관>이다. 이 작품으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아동영화부문 특별언급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고, 차기작 <카모메 식당>은 일반적인 마케팅 없이 입소문 하나로 수많은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슬로우 라이프 무비'라는 일본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점차 국제적으로 알려지기 시작한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세 번째 영화 <안경>은 해외 영화제에서 주목을 받으며 2008년 선댄스 영화제, 홍콩영화제에 진출하였고 샌프란시스코영화제에서 국제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하였다. 이후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 발표한 <토일렛>은 개성 있는 캐릭터와 독특한 가족 이야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2010년 베를린 영화제에 두 번째로 초청받았다. 소소한 일상 속에 숨겨진 삶의 의미와 따뜻한 감동을 절제된 구성 속에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투명한 감성으로 녹여내는 '오기가미 표' 영화들은 국내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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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2008년 제5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Manfred Salzgeber 상 <안경>
2008년 제51회 샌프란시스코 국제영화제 FIPRESCI상-특별언급 <안경>
2004년 제54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아동영화부문 특별상 <요시노 이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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