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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호리 다쓰오 (堀辰雄)

국적:아시아 > 일본

출생:1904년, 일본 도쿄도

사망:19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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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치유와 위로의 새너토리엄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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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리 다쓰오(堀辰雄)

소설가이자 시인. 도쿄 출생. 제일고등학교에서 진자이 기요시와 친교를 맺고, 고바야시 히데오, 후카타 규야 등이 동기이다. 프랑스 문학을 친자한다. 이로써 이후 소설가로서 프랑스 문학의 심리주의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일본의 고전과 왕조 여류 문학에서도 새로운 생명을 찾아내 융합시켜 독자적인 문학세계를 창조하게 된다.
관동대지진으로 어머니를 잃고 호리는 폐결핵에 걸린다. 도쿄대학 국문과에 입학 후, 나카노 시게하루 등과 동인지 『로바』를 창간하고 시와 수필, 번역시를 발표한다. 1929년 졸업을 앞두고 처녀작 「어설픈 천사」라는 단편소설을 발표. 이 해에 가와바타 야스나리 등과 동인지 『분가쿠』를 창간. 「루벤스의 위작」·「성가족」(1930), 「회복기」·「밀회」(1931), 「붉게 물든 뺨」·「꽃을 든 여자」 (1932) 등 내적 사실주의에 의한 가작을 발표하나 결핵이 악화해 요양소 생활을 하게 되고, 그러면서 마르셀 프루스트를 읽는다. 1933년 중편소설 「아름다운 마을」을 발표하고 시 잡지 『시키』를 창간해 서정시인의 거점이 되고 후진 양성의 장을 마련하였다. 라이너 마리아 릴케, 프랑수아 모리아크 등에게 영향을 받고 약혼자와 사별하는 등의 체험을 거쳐 「바람이 분다」, 「나오코」 등을 발표한다.
일본의 국문학자·민속학자인 오리구치 노부오에 의해 구축된 연구와 칭송된 사상을 하나의 학문 체계로 간주한 호리구치학을 통해 고전에 경도해 「광야」(1941) 등의 단편과 「야마토지길 시나노지길」(1943) 등의 기행문집을 쓴다.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후에는 주로 병석에서 보내다 생을 마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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