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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윤흥길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2년, 전라북도 정읍 (사수자리)

직업:소설가 대학교수

기타:원광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데뷔작
1968년 회색 면류관의 계절

최근작
2024년 3월 <완장 (출간 40주년 기념 특별판)>

윤흥길

1942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나 전주사범학교와 원광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단편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1995년부터 2008년까지 한서대 문창과 교수로 재직했다. 그의 작품은 절도 있는 문체로 왜곡된 역사현실과 삶의 부조리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려는 인간의 노력을 묘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독특한 리얼리즘 기법에 의해 시대의 모순을 드러내고, 한국현대사에 대한 예리한 통찰을 보여주었으며, 산업화와 소외의 문제에 대한 비판적 시각도 보여주었다.
1997년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로 제4회 한국문학작가상, 1983년 『완장』으로 제28회 현대문학상, 같은 해 『꿈꾸는 자의 나성』으로 제15회 한국창작문학상, 2000년 「산불」로 제6회 21세기문학상, 『소라단 가는 길』로 2004년 제12회 대산문학상과 2010년 제14회 현대불교문학상을 수상했으며, 2020년에는 제10회 박경리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소설집 『황혼의 집』 『무지개는 언제 뜨는가』 『쌀』 『낙원? 천사?』, 장편소설 『묵시의 바다』 『에미』 『옛날의 금잔디』 『산에는 눈 들에는 비』 『백치의 달』 『낫』 『빛 가운데로 걸어가면』(전 2권) 『문신』(전 5권), 산문집 『텁석부리 하나님』 『윤흥길의 전주 이야기』 등을 썼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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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약력
1999년 민족문학작가회 부이사장
1996년 ~ 1999년 한서대학교 인문사회·예체능계열부 부장
1995년 한서대학교 인문사회학부 문예창작학과 교수
1975년 ~ 1977년 일조각 근무
1973년 숭신여자고등학교 교사
1964년 ~ 1968년 춘포초등학교 교사

저자의 말

<낙원? 천사?> - 2003년 7월  더보기

여생을 특별히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서는 우선 지난 삶부터 정리하고 볼 일이다. 말하자면 묵은 작품들을 손봐서 책으로 묶는 일은 지난 삶의 정리 작업인 셈이다. 간절히 소망하건데, 이번 작품집 출간을 계기로 해서 내 삶의 내용이 과거에 비해 실팍하게 달라졌으면 한다. 더욱 더 간절히 소망하건대, 이전의 작품들에 비해 한결 원숙하면서도 생명력이 넘치는 모습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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