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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리 브래킷 (Leigh Brackett)

출생:1915년

최근작
2022년 11월 <[세트] 20세기 파리 + 제4 간빙기 + 사이버리아드 + 아득한 내일 - 전4권>

리 브래킷(Leigh Brackett)

1915년 로스앤젤러스에서 태어나고 자랐다. 1940년에 어스타운딩 사이언스픽션에 단편을 발표하며 작가활동을 시작했다. 초기에는 주로 에드거 라이스 버로스의 영향을 받은 펄프픽션 화성 이야기들을 쓰다가 이후에 자기 세계를 다졌다. 1946년 같은 SF작가 에드먼드 해밀턴과 결혼 이후에도 작품활동을 계속하며 1950년대 미국 ‘스페이스 오페라의 퀸’으로 불렸다. 한편 브래킷은 첫 장편이자 첫 탐정소설인 《시체엔 소용될 것이 없다》를 계기로 영화제작자 하워드 혹스의 연락을 받아 시나리오 작가로도 활동하며 헐리우드에서 성공한 SF작가 계보의 선두를 끊었다. 영화계에서는 주로 하드보일드와 서부극 시나리오를 집필하여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꼽히는 〈빅슬립〉(1946) 〈리오 브라보〉(1959) 〈롱굿바이〉(1973)> 등이 있다. 조지 루카스의 의뢰로 스타워즈 〈제국의 역습〉 시나리오 초안을 잡기도 했으나, 1978년에 병으로 사망하면서 이후 작업에는 참여하지 못했고 이 사실은 훗날 조명되었다. 시나리오 집필 외에도 여러 편의 단편과 열 권의 장편을 썼고, 여성작가로는 최초로 휴고상 후보에 올랐으며, 사후인 2020년에 《화성에 드리운 그림자》(1945)로 레트로휴고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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