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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권윤덕

성별:여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60년, 대한민국 경기도 오산

직업:동화작가

기타: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광고 디자인을 전공했다.

최근작
2022년 5월 <파랑을 조금 더 가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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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덕

서울여자대학교 식품과학과와 홍익대학교 산업미술대학원 광고디자인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술을 통해 사회참여 운동을 해 오다가 1995년 첫 그림책 『만희네 집』을 출간하면서 그림책 작 가의 길에 들어섰다. 동양 재료를 바탕으로 산수화와 공필화, 불화를 공부하며, 옛 그림의 아름다움을 그림책에 재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엄마, 난 이 옷이 좋아요』, 『만희네 글자벌레』, 『시리동동 거미동동』, 『고양이는 나만 따라해』, 『일과 도구』, 『꽃할머니』, 『피카이아』, 『나무 도장』, 『씩스틴』이 있다. 한국출판 문화상, CJ그림책상, 올해의 여성문화인상-청강문화상, 롯데출판문화대상 본상 등을 수상했다. http://kwonyoonduck.com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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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꽃할머니> - 2010년 5월  더보기

스무 살 때였나 봅니다. 일본군 ‘위안부’가 무엇인지 책에서 처음 읽었을 때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고 살면서도 마음 한 편에서는 줄곧, 마치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빚을 진 것처럼 무언가 해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림을 그릴 수 있게 되고부터는 또 언젠가 그 그림을 그려야겠다 생각해 왔습니다. 이제 나이 오십이 되어서야 그림책으로 ‘위안부’ 할머니 이야기를 세상에 내어놓습니다. 3년 전 스케치를 시작하면서부터 몸도 마음도 많이 아팠습니다. 이 책을 끝낼 즈음이 되니 이웃의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자꾸만 눈에 뜨입니다. 사람들을 고통으로 몰아넣는 전쟁과 폭력, 무지와 야만, 차별과 무시에 반대하고 저항할 수 있는 힘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이 책은 한·중·일 평화그림책 프로젝트의 하나로 시작하였습니다. 세 나라의 작가, 편집자들과 대화하며 생각을 더 넓고 깊게 다듬어 올 수 있었습니다. 그 한 분 한 분,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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