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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웨버(Mark Weber)인생에 대한 무한한 열정으로 고통을 기쁨으로 바꾸며 뜨거운 삶을 살다간 아버지. 육군 중령. 펜타곤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에 군사고문으로 임명되며 승승장구하던 어느 날, 갑작스럽게 장암 말기 판정을 받는다. 그러나 곧 특유의 강인함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아내, 세 아들과 함께 생존을 위한 필사적인 전투를 치러나간다. 온몸에 농양이 가득 차고 장기가 녹아내리는 고통 속에서도 희망을 버리지 않았지만, 결국 살아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펜을 들었다. 아버지 없이 자라게 될 아이들이 험한 세상에서 힘들고 지칠 때, 그를 대신해 이 책을 들춰 보며 상담할 수 있기를 바라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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