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

이름:장 도르메송 (Jean d'Ormesson)

본명:Jean d'Ormesson

출생:1925년 (쌍둥이자리)

최근작
2019년 9월 <나는 영원히 살아있네>

장 도르메송(Jean d'Ormesson)

1925년 6월 16일 파리에서 태어났다. 프랑스 3대 엘리트 양성대학 중 하나인 파리 고등사범대학에서 문학과 역사학을 전공하고 철학 교수자격시험에 합격했지만 교단에 남지 않고 일간 《르 피가로》 주필로 정치 칼럼을 쓰고 오랫동안 아카데미 프랑세즈 회원으로 활동했다. 『나는 영원히 살아있네』를 유작으로 남기고 2017년 12월 5일 92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그는 철학자, 작가, 저널리스트로 수많은 작품을 남겼다. 『장네 집 쪽으로』, 『찢어진 우산을 들고 지나가는 방랑자』, 『괜찮았어』와 같은 자서전적 작품에서부터 샤토브리앙 전기인 『내 마지막 꿈은 당신을 위한 것』, 『또 다른 프랑스 문학사』뿐만 아니라『제국의 영광』, 『사랑은 기쁨이다』, 『신의 기쁨을 위하여』, 『유랑하는 유대인의 역사』, 『해상 세관』, 『나의 심장이여, 너는 왜 뛰는가』, 『보라 어떻게 춤추는지』, 『눈물 젖은 축제』 등의 다양한 소설들이 있다. 특히 1971년에 발표한 네 번째 작품 『제국의 영광』으로 아카데미 프랑세즈 소설대상의 영예를 안은 바 있다. 마크롱 대통령은 앵발리드에서 거행된 그의 장례식에서 “장 도르메송은 프랑스 문화의 정수”라는 애도사를 남겼다.
장 도르메송의 41번째 소설이자 유언장이 된 『나는 영원히 살아있네』는 유랑하는 유대인의 비가에서 영감을 얻은 작품으로, 인류의 역사 무대를 새롭게 찾아간다. 저자 자신의 방대한 지적세계를 보여주는 이 서사시의 화자는 바로 ‘역사’이다. 책 속에서 우리는 인류사의 태동기에서부터 룩소르, 트로이, 비잔틴으로 옮겨가며 예수의 탄생까지도 지켜볼 수 있다.
  

대표작
모두보기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