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상품평점 help

분류국내저자 > 소설

이름:정지돈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83년,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

직업:소설가

최근작
2023년 10월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이 저자의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syo
1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자목련
2번째
마니아
마니아 이미지
chik...
3번째
마니아

정지돈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집 《내가 싸우듯이》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기억에서 살 것이다》 《농담을 싫어하는 사람들》 《인생 연구》, 연작소설집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중편소설 《작은 겁쟁이 겁쟁이새로운 파티》 《야간 경비원의 일기》 《…스크롤!》, 장편소설 《모든 것은 영원했다》, 산문집 《문학의 기쁨》(공저), 《영화와 시》 《당신을 위한 것이나 당신의 것은 아닌》 《스페이스 (논)픽션》 《우리는 가끔 아름다움의 섬광을 보았다》(공저)가 있다. 문학동네 젊은작가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 김용익소설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대표작
모두보기
수상내역

저자의 말

<…스크롤!> - 2022년 5월  더보기

이렇게 하나 마나 한 말을 왜 하는 걸까. 나는 책이 깨달음을 준다는 말 따위는 믿지 않는다. 모든 언어는 이미 깨달은 사람, 깨달을 준비를 한 사람에게만 이해된다.(물론 이 경우에도 진짜 이해한 건 아니다.)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언어의 힘을 믿는다. 언어는 그것이 담고 있는 의미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한다. 어떤 일을 하는지는 설명할 수 없다. 이건 설명할 수 없는 일이니까. 단지 실천할 수 있는 일일 뿐이고 그래서 나는 소설을 썼다. 앞으로도 쓸 것이다.

가나다별 l l l l l l l l l l l l l l 기타
국내문학상수상자
국내어린이문학상수상자
해외문학상수상자
해외어린이문학상수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