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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박성수

최근작
2019년 6월 <둥글이, 싸움의 철학>

박성수

이명박, 박근혜 정권에 맞서다가 십여 차례 체포당하고, 네 번의 구속영장을 받았으며, 열 개의 전과를 얻었다. 경찰청, 대검찰청, 법원 등에 개사료와 개똥을 뿌리며 ‘악명’을 떨치기도 했다. 어떻게 싸워야 하는가 하는 방법론에 관심이 많다.
한편 저자는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고 있는 야만의 근본적 원인이 현대 물질문명이라고 규정하고 이 사회에 잘 적응해 온 자신도 그 문제의 일부라고 생각한다. 그러한 참회를 계기로 2006년부터 노숙과 걸식의 도보 순례에 나섰다. 그동안 전국 190여 개 지역을 걸으며 자발적 가난과 사회적 실천의 여정인 유랑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경험을 『둥글이의 유랑투쟁기』로 엮기도 했다.
세상의 부조리에 맞서 싸워야 하지만 자기 자신과의 싸움과 성찰도 병행함으로써 정신의 균형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문제의식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런 생각의 집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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