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순간을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그림을 그립니다. 길에서 살던 검은 고양이 먼지와 함께 살고 있어요. 『왜 그리운 것은 늘 멀리 있는 걸까』, 『뜻밖의 위로 공간의 온도』, 『내 고양이 박먼지』 등의 책을 쓰고 그렸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사는 세상이 되기를 바랍니다. instagram/@pj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