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에 살면서 일본 곳곳을 여행하는 여행가 겸 스냅 사진가다. 오사카라는 곳은 동네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과 장 보는 할머니마저 익숙한 생활 공간이다. 특유의 친근한 느낌이 있으면서도 화려하고 오래된 맛까지 갖춘 도시. 이 반전 매력을 오사카를 찾을 독자에게 전하고 싶다. @kiime.r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