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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정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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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6월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정덕희

1954년 충청남도 예산에서 태어났으며, 동국대학교 교육대학원(교육경영 전공)을 졸업하였고,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고위 과정을 수료하였다. 현대여성교육원 원장으로 여성의 의식개혁과 여성 성공학을 강의하고 있다. 현재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의 교수이며, 시인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지은책으로는 <여자가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부드러운 여자가 남자를 지배한다>, <변신하는 여자>, <희망>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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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그럼에도 행복하소서> - 2008년 6월  더보기

내 삶은 언제나 진행형, 현장형이었다. 갖춘 것 없이, 가진 것 없이 맨몸으로 주어진 환경을 깨치며 미친 듯 뛰어왔다. 교수, 시인, 작가, 방송인 등 세인들이 부러워 할 만한 직업들을 내 것으로 마들었고 아내, 어머니, 맏며느리, 여자로서 행복한 가정도 이루었다. 이 만큼 발효되기까지 깨닫고 익힌 것들을 고스란히 이 책에 담았다. 내가 터득한 발효의 기술이 후배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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