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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어린이/유아

이름:정일근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 대한민국 경상남도 진해

직업:시인 대학교수

최근작
2023년 7월 <혀꽃의 사랑법>

정일근

경남 진해에서 태어났다. 경남대 재학 중인 1984년 『실천문학』(통권5호)과 1985년 한국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했다. 시집 『바다가 보이는 교실』 『경주남산』 『마당으로 출근하는 시인』 『기다린다는 것에 대하여』 『방!』 『소금 성자』, 한영대역시집 『저녁의 고래』 등이 있다. 시와시학젊은시인상, 소월시문학상, 지훈문학상, 이육사문학상, 김달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경남대 교수를 거쳐 현재 같은 대학 석좌교수로 시창작을 강의하고 있다. 「시힘」 동인이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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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2013년 제24회 김달진문학상> - 2013년 10월  더보기

올해는 저에게 시인이란 이름표를 단지 서른 해가 되는 해입니다. 자축의 뜻을 담아 11번째 시집 『방!』을 출간했습니다. 시인 서른 해가 무슨 훈장이 되겠습니까만, 풍찬노숙의 세월에 죽을 고비를 여러 번 넘기고 몸 안팎에 큰 상처와 후유증을 가지고 살아온 저를 위해 제가 축하해주고 싶었습니다. 숨을 거둘 때까지 시인으로 살겠지만 한 번쯤은 저를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고 싶었습니다. 푸짐하게 술상까지 차리고 술 한 잔 권하고 싶었습니다. 처음 시인이 되었을 때 저는 모교의 심장이 뜨거운 대학생이었습니다. 3년 전 모교로 다시 돌아와 후배들에게 시를 가르치며, 시인으로 첫 출발했던 ‘월영동 449번지’에서 10권의 시집을 끝내고 새로 출발하는 마음을 담은 11번째 시집을 낸 것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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