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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과학/공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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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저자 > 번역

이름:조경철

성별:남성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29년, 평안북도 선천 (양자리)

사망:2010년

직업:천문학자

가족:슬하 1남 1녀

기타:연희대학교에서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터스큘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최근작
2022년 8월 <조선: 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경철

1929년 평북 선천에서 출생했다. 1954년 연희대학교에서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1955년 터스큘럼 대학교에서 정치학을 공부했다. 이어서 1959년 펜실베이니아 대학교 대학원에서 천문학 석사, 1962년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학업을 마친 후 미 해군천문대 및 NASA에 재직하였고, 메릴랜드 대학 강단에도 섰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연세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교수로 재직하였다. 연세대학교 재직 당시인 1969년 7월 인류 역사상 최초로 닐 암스트롱이 우주선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에 착륙했다가 귀환했는데 그 장면의 생중계 방송을 통역하면서 ‘아폴로 박사’라는 별명을 얻고 대중에게 친근한 과학자가 되었다.

1991년 그의 이름으로 불리는 행성도 생겼다. 일본의 와타나베라는 사람이 발견한 소행성 4976번을 조경철의 영문 이름 Choukyongchol이라고 명명한 것이다.

과학과 천문학 관련 각종 학회 및 단체에서 단체장을 역임하면서 한국에 천문학의 씨앗을 뿌리고 과학의 대중화에 힘쓰다 2010년 3월 6일, 향년 81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저서로 <전파천문학>, <현대물리학>, <Life and Physical Universe> 등 170여 권의 대학생 및 청소년을 위한 과학도서와 60여 편의 논문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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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과학자 조경철, 별과 살아온 인생> - 2007년 4월  더보기

한 사람의 사회인이 되기까지 나는 여러 가지 경험과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러나 지금의 편리하고 풍요로운 사회에서 자라는 청소년은 인터넷을 통하여 모든 것이 이뤄지니, 불가능이란 없는 상황에서 진정한 청춘의 의미를 못 찾고 있다. 그네들의 청춘에는 '꿈'을 키우는 여지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꿈은 목표가 있어야만 생긴다. 그 목표는 무엇인가 부족한 것이 있어야만 세워지고, 그 부족한 것은 다양한 시련의 기회를 준다. 이 시련을 이겨 내는 데서 청춘의 꿈은 더욱 크게 다듬어지고 비약하는 것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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