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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문학일반

이름:조남현

국적:아시아 > 대한민국

출생:1948년, 대한민국 인천

기타:서울대학교 국문학과. 동대학원 졸업.

최근작
2021년 2월 <6.25 대하소설 연구>

조남현

1948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1983년 서울대학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3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평론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건국대학교 교수와 서울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주요저서로 <일제하의 지식인문학>, <소설원론>, <문학과 정신사적자취>, <한국지식인소설연구>, <한국현대문학의 자계>, <지성의 통풍을 위한 문학>, <한국현대소설연구>, <삶과 문학적 인식>, <한국소설과 갈등>, <우리소설의 판과 틀>, <풀이에서 매김으로>, <한국현대소설의 해부>, <한국현대문학사상연구>, <한국문학의 사실과 가치>, <1990년대 문학의 담론>, <한국현대문학사상논구>, <한국현대문학사상탐구>, <비평의 자리>, <소설신론>, <한국현대소설유형론연구>, <한국현대작가의 시야>, <그들의 문학과 생애, 이기영>, <한국현대문학사상의 발견>, <한국현대소설사 1, 2, 3>, <한국문학잡지사상사>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대한민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2018년 현재 서울대학교 국문과 명예교수로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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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

저자의 말

<소설의 본질> - 2018년 3월  더보기

『소설의 본질』의 저술 동기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의 “인문학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란 기획에 참여할 때 싹이 텄다고 할 수 있지만, 어찌 보면 이 책에 대한 구상은 1980년대로 소급시킬 수도 있다. 여러 논저들을 작성하면서 혹은 단순한 아이디어의 형식으로 혹은 동서양 이론의 수용을 통해 씨를 뿌리고 그 후 몇 십 년을 보내면서 이제 본질론이란 열매를 거두게 된 것으로 비유할 수 있다. 젊은 시절 수용했던 동서양 이론들 중 이제 풍성한 열매를 약속할 만한 것을 가려내고, 바로 잡기도 하고, 보완하기도 하고, 키워내기도 하는 작업을 했다. 물론 이 책을 쓰는데 이런 작업은 그야말로 부분적인 것에 지나지 않는다. 수 주 동안 수집하고 탐독하여 고민한 끝에 초고에 집어넣었던 자료들을 다시 빼낼 수 밖에 없었을 때는 실로 허탈했다. 소수이긴 하지만 문사철의 동서 고전들을 여러 차례 정독한 끝에 원고로 살려내는 희열도 느꼈다. 본질론이라는 것이 시각에 따라 늘어날 수도 있고 줄어들 수도 있는 것임을 톡톡하게 체험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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