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에콜 뒤페레를 졸업한 뒤, 일러스트레이터이자 페이퍼 및 텍스타일 디자이너, 페이퍼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신비로운 인체』로 2017년 볼로냐 라가치 상 논픽션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파리와 바스크 해안 사이에 살면서, 글을 쓰고 종이를 자르며 책을 상상하고 있다. www.helenedruver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