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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내저자 > 사진/그림

이름:리단

본명:이한솔

최근작
2024년 9월 <중증질환자들의 세계>

리단

2009년 『혁명은 이렇게 조용히』의 삽화로 데뷔해, 약 10년 전부터 앓아 온 정신질환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병과 관계에 대한 만화를 그렸다. 정신질환과 제반 문화를 다룬 온라인 주간지 《주간리단》을 발행했다. 저서로 『정신병의 나라에서 왔습니다』 등이 있다.  

대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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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말

<이웃집 소시오패스의 사정> - 2024년 4월  더보기

경계선 인격장애를 파탄적으로 묘사한 수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실제로 경계선 인격장애인의 문화라고 하는 것은 파괴나 단절적인 양상보다 먼저 그 기저에 싹트는 작은 ‘의심’에서부터 시작한다고 여깁니다. ‘이 사람이 정말 사람일까?’ ‘이 사람이 나를 보고 있는 걸까?’ ‘내가 한 말이 받아들여지고 있나?’와 같은 상대에 대한 의심과 의문들이 우리를 구성하고, 그것의 충돌이 이른바 파멸적 형태로 표출되는 것에서 착안해 원고를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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